[AP신문=김가영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라이나 생명보험의 라이나퍼펙트케어 암보험의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장성규가 출연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 워크맨의 컨셉을 차용하여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광고는 장성규가 보험 회사에 입사해 직접 암보험 상품을 개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고는 모바일이나 TV 채널,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 버전은 TV 광고보다 긴 러닝타임으로 재미 요소를 잘 살린 편집본이 제공된다.

 

보장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방식의 딱딱한 기존 암보험 광고와는 달리 라이나생명의 새로운 암보험 광고는 소비자의 관점에서 상품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루할 수도 있는 상품 설명에도 장성규 특유의 재미를 더 하여 소비자들이 이 상품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장성규씨를 기용해 보험 광고의 무거운 이미지를 벗어나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다"며 "아나운서 출신으로 꼭 필요한 정보까지 전달할 수 있는 전문성까지 겸비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12월 11일 (수요일) 새롭게 광고 모델로 선정된 스타들의 소식이다.

 

■2019년 12월 11일

 

▷방송인 장성규, 라이나생명보험 광고 모델 계약

▷배우 이엘리야, 실큰 광고 모델 계약

▷방송인 문지애, 세타필 광고 모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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