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18일 회의를 열고 케이블 방송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 방송에 대한 법정 제재 결정을 미루고 엠넷에 추가 자료를 요청하기로 했다.
■ [MBC] 최승호 사장은 지난 18일 사내 게시판에 "지난 2년간 MBC의 적폐를 청산하고 재건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연임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대한출판문화협회]가 [EBS]의 펭수 홍보와 '보니하니' 폭행·욕설 논란 등에 대해 "교육방송을 만든 근본 취지를 되돌아보고 바람직한 교육방송의 길을 가고 있는가를 성찰할 때"라며 "교육방송 제작보다 부대 사업에 더 치중하는 본말이 전도된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 [방송통신위원회]는 '2019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2018년 결산)결과를 발표했다. 지상파 매출의 경우 전년(2017)대비 약 3% 증가했으며 종합편성 매출의 경우 약 10% 증가했다.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김성재 편'이 지난 8월 법원의 방송 금지에 이어 12월 21일 방송예정이었던 프로그램도 법원의 결정으로 방송 금지됐다. 제작진은 지난 21일 MC 김상중을 통해 유감 입장을 밝혔다. SBS PD들은 지난 23일 성명을 내고 반발했다. [한국PD연합회]는 지난 23일 "재판부는 공공의 관심사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했다"는 규탄 성명을 냈다.
■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은 지난 18일 '2019 조우회 송년의 밤'에 참석한 자리에서 "내년 3월 조선일보 창간 100주년을 맞아 디지털 시대 이후를 대비하는 ‘포스트 디지털’ ‘비욘드 디지털’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지난 23일 "경향신문에서 잇따라 벌어진 ‘기사 거래’ 사태에 분노를 넘어 절망을 느끼며 우리 언론계에 더 이상 희망은 없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이어 '공범'인 기업도 반성해야 되며 "사회 구성원 모두가 '기사 거래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 [관훈클럽]은 지난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총회를 열어 박정훈 조선일보 논설위원실장을 제67대 총무로 뽑았다고 밝혔다.
■ [한류타임즈]가 기자들에 대한 권고사직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미디어스]가 보도했다. 구 스포츠서울의 새 법인명인 '한류타임즈'는 기존의 스포츠ㆍ연예를 취재하는 [스포츠서울]과 종합 경제지인 [한류타임즈] 2개로 나뉘어진다. 이번에 권고사직을 진행하는 곳은 경제지인 한류타임즈다.
■ [경향신문]이 'SPC그룹'에 불리한 기사를 삭제해주는 조건으로 광고협찬금 5억을 요구했다는 사실이 기사를 작성한 해당 기자의 사직서 제출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는 경향신문 기자들의 거센 반발로 이어졌고 사장과 편집국장, 광고국장 주요 임원 3명이 동시에 사퇴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해당 기자의 사표는 처리되지 않았다.
■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뉴스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담은 '2019 미디어 스타트업 서비스 아이디어 모음집'을 발간했다. 모음집에는 '2019 뉴스 비즈니스 콘퍼런스'에서 발표된 10가지 신규 서비스가 소개돼 있다.
■ [카카오]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는 지난 23일 포털 다음에서 제공 중인 실검 서비스를 내년 2월 안에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본래의 목적과 다르게 활용되는 실시간 이슈 검색어는 카카오의 철학과 맞지 않다"는 이유다.
■ [JTBC]는 지난 23일 손석희 대표의 '뉴스룸' 앵커 하차 계획을 밝혔다. 손석희 앵커는 대표이사직만 수행하기로 했다. 1월6일부터 주중 '뉴스룸'은 서복현 기자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투톱 체제로 운영하며 주말은 한민용 기자가 단독으로 진행하게 된다. '정치부 회의'는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해 왔던 박성태 기자가 맡는다. JTBC 기자들은 23일 밤 "JTBC 보도원칙을 세우고 이를 지켜온 앵커의 갑작스러운 하차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사내에 게시했다. 손대표는 24일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앵커 하차는 사측이 제안했으며 본인도 동의했다고 밝혔다.
■ [조선일보]가 케이블·위성TV 편성표 게재를 중단한다. 교육방송을 포함한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은 종전대로 편성표를 제공한다. 급변하는 매체 환경에 대비해 지면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 [한국경제]신문 교육전문 부서인 한경아카데미는 최근 서울 논현동 글래드라이브강남호텔에서 한국경제 노사 MBA 11기 수료식을 열었다.
■ [KBS]가 발굴한 국민 예능 <1박2일 시즌4>는 지난 8일 단 1번의 방송으로 코코파이Top100에서 예능 분야 1위를 차지하며 국민 예능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1박2일 시즌4>는 첫 방송에서 본방시청자수 373만 명을 기록했고 그 가운데 2049 시청자가 140만 명에 달했다.
■ [한국일보]가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국내 첫 전문 교육기관 뉴커런츠아카데미의 ‘1기 장학생’ 40명을 모집한다. 뉴커런츠아카데미는 한국일보사와 국내 대표적인 다중채널 네트워크(Multi Channel Network)인 트레져헌터, 드라마기획제작사 테이크투가 합작 설립한 업체로 2020년 1월 중 개강할 예정이다.
■ [매일경제] 매경미디어그룹은 세계 최대 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0’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매경 비즈니스 포럼-CES 2020(내년 1월 8일 저녁 6시~)`을 개최한다.
■ [SBS]가 2019년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는 평일과 주말 합계 프라임타임 기준으로 2049 시청률 2.31%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 [YTN]은 지난 23일 7층 대회의실에서 사내 특강 ‘이노션 - 2020 팔리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열었다. 본 특강은 올해를 마무리하고 트렌드, 키워드에 대한 전망을 통해 내년을 준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 [서울경제]는 창간 60주년을 맞아 탁월한 품질경쟁력과 뛰어난 경영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에 앞장선 경영인 및 기업을 발굴, 선정하는 '2020 대한민국 올해의 중소기업'을 공모한다.
■ [MBC] 뉴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이 4년 만에 전면 개편된다. MBC는 지난 21일부터 확 달라진 뉴스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개편된 MBC 뉴스 홈페이지의 특징은 첫째, 콘텐츠 큐레이션 및 추천 기능 강화. 둘째, 사용자와의 접점 확대. 세 번째, 뉴스 앱의 차별화된 접근 등 3가지로 요약해볼 수 있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인터넷상의 불법 · 유해 정보 모니터링 및 유통현황 조사 · 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통신모니터(청소년보호팀) 요원을 모집한다.
■ [동아일보] 프리미엄 경영 매거진 동아비즈니스리뷰(DBR)가 최신 경영 콘텐츠와 각종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포럼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리미엄 교육 멤버십을 모집한다.
■ 기타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위한 저작권 안내서'를 발간하고 1인 창작자, 관련 협회, 기획사 등에 배포한다.
▷ [호남언론학회]는 뉴스통신진흥회의 후원으로 「매체환경변화와 지역시민운동의 방향」 이라는 주제로 12월 14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울산광역시 중구·남구·동구·북구·울주군에 방송하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제이씨엔울산중앙방송]에 대해 재허가를 결정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허가 기간은 20일부터 2022년 12월 19일까지 3년간이다.
▷ [자유한국당]은 지난 19일 당과 관련한 편파·왜곡 보도를 하는 언론사와 기자에 대해 '삼진아웃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페이스북] 광고 영상 'A Perfect Christmas'가 서울의 모습을 낙후된 후진국처럼 묘사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자 광고를 삭제했다.
■ [언론계 인사] (12/17 ~ 12/24)
▷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CCS충북방송 신임 회장에 이현삼 씨가 취임했다. (12/17)
▷ [중앙일보] △ 광고부국장 이상재 △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오영환 (12/17)
▷ [파이낸셜뉴스] 전북주재기자(부장대우) 김도우 (12/19)
▷ [더밸류뉴스] 경제산업부장(부국장) 김재창 (12/20)
▷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 제작기술국장 임형빈 △ 마케팅국장 홍동천 △ 라디오국 제작아나운서부장 조준형 △ 제작기술국 영상제작부장 이재현 △ 제작기술국 TV기술부 차장 원용진 △ 제작기술국 라디오기술부 차장 이동희 △ 제작기술국 디자인부 차장 정혜선 (12/20)
▷ [CBS] △ 기획조정실장 이상진 △ 미디어본부장 박종률 △ 미디어본부 편성국장 박철 △ 미디어본부 보도국장 김재덕 △ 선교TV본부 선교국장 박성석 △ 선교TV본부 TV제작국장 양승관 △ 마케팅사업본부 문화센터장 유승우 △ 대구방송본부장 정인효 △ 대전방송본부장 성기명 △ 경남방송본부장 김재식 △ 제주방송본부장 심승현 △ 강원방송본부 총무국장 겸 심의국장 이종성 △ 미디어본부 편성국 대PD 손근필 △ 미디어본부 편성국 방송위원 이광조 △ 미디어본부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감일근 △ 선교TV본부 선교위원 최종우 △ 선교TV본부 TV제작국 방송위원 김종욱 △ 선교TV본부 TV제작국 방송위원 강인석 (12/20)
▷ [에너지경제신문] 바이오·중소기업팀장(부국장) 이석희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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