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vancityreynolds 캡처

[AP신문=하민지 기자] 이쯤 되니 본업이 배우인지, 마케터인지 궁금해질 정도다. 업계에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마케팅 천재'라 불리고 있다.

본지에서도 레이놀즈가 기획한 광고 두 편에 대한 기사가 나간 적 있다. 

작년 연말에 진행한 '못생긴 스웨터' 캠페인까지, 마케팅 천재 라이언 레이놀즈의 '2019년 마케팅 3대장'을 정리했다.

1. 아픈 어린이 돕는 '못생긴 스웨터'

캠페인은 작년 연말에 펼쳤지만 기획은 재작년부터 했다. 레이놀즈는 2018년 12월 21일에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vancityreynold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