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스토브리그 캡처
 

[AP신문=하민지 기자] 최근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백 단장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남궁민이 올해도 한우 홍보대사가 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는 오늘, 2020년 한우 홍보대사로 남궁민을 2년 연속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궁민은 작년부터 한우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사진 한우자조금
한우자조금은 '스토브리그'에 5회에 걸쳐 제작을 지원하고, 드라마 엔딩 시 '한우 유명한 곳'이라는 자막을 노출해 한우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궁민은 한우자조금이 주최하는 가정의 달 행사, 추석 한우 직거래 장터 행사,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 등에 참여하며 한우 소비촉진 캠페인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2년 연속으로 한우자조금 홍보대사에 선정된 배우 남궁민 씨가 올해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우리 한우를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2월 7일(금요일) AP신문이 파악한 스타들의 광고 모델 선정 소식이다.

■ 2020년 2월 7일

▷ 배우 이유비(코리엔),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모델 계약
▷ 배우 남궁민(935엔터테이먼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한우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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