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불이 아직 안 잡혔다? '동백꽃' 옹벤져스 다시 뭉친 사연

KB국민은행 '리브 모바일(Liiv M)' 광고

하민지 승인 2020.02.11 11:32 의견 0
사진 KB국민은행 유튜브 캡처

 

[AP신문=하민지 기자] 작년 11월에 종영한 KBS2 인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옹벤져스가 다시 뭉쳤다. 연쇄 살인범 까불이가 아니라 '까부는 요금제'를 잡기 위해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옹벤져스 5명이 모두 모델로 나선 리브 모바일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옹벤져스는 드라마에서 마을 공동체를 주도하는 인물들이다. 마을에서 어려운 일을 겪거나 힘든 상황에 부닥친 주민을 보면 달려가 적극적으로 돕기도 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2년 약정 체결, 새 요금제 가입, 가족 결합 등의 상황에서 겪는 어려움을 옹벤져스가 해결해 준다는 내용을 담았다.

옹벤져스 5명이 추억의 '바이오맨', '후레시맨' 등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나와 스마트폰 이용자의 고민을 타파하고,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도 그대로 사용해 눈길을 끈다.

누리꾼도 환호를 보내고 있다. 진진**는 "역시 옹벤져스 선배님들.. 광고를 뒤집어 놓으셨다", Hey*********는 "찐 언니들 옹벤져스!!!"라고 댓글을 달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받은 옹벤져스의 긍정 에너지가 촬영 현장과 광고 영상 속에서도 십분 발휘됐다"며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 크레딧
▷ 광고주: KB국민은행
▷ 대행사: 오리콤
▷ 제작사: 루크앤자코
▷ 모델: 김선영(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이선희(WS엔터테인먼트), 백현주(빅보스엔터테인먼트), 김미화(에이탑엔터테인먼트), 한예주
▷ PD: 유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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