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의 이번 광고는 '우리가 있는 모든 곳이 스튜디오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 유튜브 '삼성 코리아(Samsung Korea) 삼성전자' 캡처
[AP신문=이하연 기자]

방구석, 붕붕이, 흔들흔들, 우주공강, 멍때림.

이 단어들이 다 무슨 소리일까? 그리고 이 단어들의 공통점들을 유추해볼 수 있겠는가?

지난 13일,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에 갤럭시 S20을 체험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갤럭시 투 고(To Go) 서비스 광고가 공개됐다.

내 방이 '방구석 스튜디오'가 되고, 스쿠터 한 대만이 우뚝 서 있는 곳이 '붕붕이 스튜디오'가 된다.

우주공강도 하나의 스튜디오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사진 유튜브 '삼성 코리아(Samsung Korea) 삼성전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