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중심에서 친환경을 외친 방탄소년단

미래 수소 사회 비전 제시한 현대자동차
환경 보호 경각심 이끌어 내

권이민수 승인 2020.02.25 11:02 의견 0
미국 뉴욕 메리어트 마퀴즈 호텔 전광판에 등장한 방탄소년단 멤버 뷔. 사진 유튜브 'libraryladyj' 캡처

[AP신문=권이민수 기자] 21일 저녁 현대자동차가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에 방탄소년단(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 모델로 출연한 수소전기차 홍보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방탄소년단과 현대자동차 함께한 이 영상을 보기 위해 현장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영상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손글씨를 통해 파란 하늘, 첫눈, 숲 등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감동을 전했다. 

또 함께 등장하는 수소전기차 '넥쏘(NEXO)'를 통해 현대자동차가 가진 미래 수소 사회에 대한 비전과 노력도 담았다.

넥쏘는 물 이외에 다른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인 중형 SUV 차량이다.

타임스퀘어를 방문한 시드니 카디엔 씨는 "현대자동차만의 방법으로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끌어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영상을 통해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아름다운 자연과 지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환경 보호를 위해 일상에서부터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도 했다.

해당 영상은 26일부터 멤버별로 한 편씩 현대자동차 SNS 채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4월 중순까지 '지키고 싶은 자연'을 주제로 참여형 온라인 갤러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MyCleanNature #Becauseofyou)와 함께 올리면 추가 비하인드 콘텐츠가 공개되는 이벤트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영상을 통해 전 세계 많은 팬과 고객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친환경 움직임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과 함께 미래 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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