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어워드 아시아 2019' 사진 PR 어워드

[AP신문=권이민수 기자] '제 19회 PR 어워드 아시아 2020'이 6월 11일 홍콩에서 열린다.

PR 어워드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서 뛰어났던 PR 사례와 홍보 산업을 발전한 이에게 상을 수여하는 자리다. PR 전문 미디어 PR위크(PRWeek)와 캠페인(Campaign)이 주최한다. 

수상 부문은 총 다섯 개다. '캠페인', '지역 캠페인', '홍보 컨설팅', '개인과 팀', '대상'으로 각 부문마다 지역과 주제에 맞춰 세분화해 상을 수여한다.

대상의 경우 당 해의 가장 뛰어났던 홍보 컨설팅 사례와 캠페인 사례를 뽑아 '올해의 아시아ㆍ태평양 홍보 컨설팅', '올해의 캠페인'을 시상한다.

작품 출품은 3월 5일부터 PR 어워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2019년 1월 1일부터 올해 4월 7일 사이에 수행된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PR 작품만 해당된다.

시상 후보자 명단은 5월 1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PR 어워드의 브랜드 디렉터 아티파 실크는 "(PR 어워드는) 업계 선두의 PR 명사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창의적이고 영감을 주는 작품을 발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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