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김효진 기자] 2020년 3월 16일(월) ~ 3월 22일(일)까지 홍보인들의 주요 동정과 언론에 보도된 홍보인들의 말! 

[인사]

▶ 한독 △ 커뮤니케이션실 상무 허은희

▶ 벤제프 △ 홍보팀 팀장 신영오

[부고]

■ 하림 홍보팀 소범수 차장 장모상
△ 윤정자 씨 별세, 소범수 씨(하림 홍보팀 차장) 장모상 = 16일 오후 7시, 부천 성모병원 장례식장 1층 7호실, 발인 18일 오전 10시 30분. 

■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김덕원 홍보팀장 장인상
△ 안영근 별세, 김덕원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홍보팀장 장인상 = 19일 오전 9시 30분 경남 창녕 한성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2일 오전 7시 30분.

[홍보인의 말]

▶ 현대ㆍ기아자동차 홍보실 김준명 책임 매니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 환경이 악화해서 서비스 협력사들이 많이 고통받고 있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공감해 이번에 3개월 동안 가맹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많은 기업이 기술ㆍ자금 지원 등에 나선 가운데 SBSCNBC 김창섭 기자에게 한 말.

▶ KT 홍보실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
"코로나19 사태가 계속 장기화하면서 특히 우리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보며 '사랑 나눔 도시락'을 제안하게 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광화문 주변 상권을 살리기 위해 4월 11일까지 인근 식당에서 만든 '사랑 나눔 도시락'을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사내식당에서 판매하기로 했다며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에게 한 말.

▶ 현대차그룹 이현섭 홍보팀장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오프라인 행사 대신 온라인으로 신차발표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출시된 신차들이 판매 호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 16일 기아차의 쏘렌토와 현대차의 G80 등의 출격을 앞두고 한국경제TV 배성재 기자에게 한 말.

▶ 파크랜드 배은영 홍보팀장
"본사와 로드숍이 20~30년 이상 손발을 맞춰 상생해온 전통을 디지털 시대에도 살려 첨단의 기술이 아날로그의 정감과 결합된 '상생형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체계'를 만들어나갈 것(이다)"

200만 명 이상의 파크랜드 멤버스 데이터베이스 등을 토대로 온라인, 버추얼(가상공간)의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이커머스 사업부' 발족을 앞두고 조선일보 김준호 기자에게 한 말. 

▶ 맘스터치 홍보팀 이이슬 대리
"김떡만은 주 고객층인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공략하기 위한 길거리 분식을 고민하던 중 탄생했다. 쫄깃하고 매콤한 맛이 입소문을 타면서 대표 사이드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치킨집에서 멘보샤를 먹고, 피자 가게에서 떡볶이를 주문하는 등 프랜차이즈업계가 사이드메뉴로 업종 간 경계를 허물고 있는 가운데, 새로 내놓은 메뉴를 설명하며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에게 한 말.

▶ 이마트 홍보팀 이장희 과장
"사람이 덜 붐비는 평일 오전 시간에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혜택을 주고자 타임세일 행사를 기획했다.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혜택이 큰 상품들을 선정해 매주 선보일 계획(이다)"

이마트는 코로나19 여파로 혼잡시간을 피해 오전에 장을 보러 오는 고객이 늘어나자 타임 세일 판매를 강화했다. 그 결과 매출이 50% 이상 증가한 가운데 영남일보 서정혁 기자에게 한 말.

▶ SK엔카닷컴 마케팅홍보팀 이보희 팀장
"엔카앱은 누적 다운로드 수가 500만 건 이상으로 국내 자동차 관련 모바일 앱 중 가장 많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좀 더 많은 고객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엔카 앱 알림서비스 수신 동의 행사를 열며 동아일보 정진수 기자에게 한 말

▶ 쌍용자동차 곽용섭 홍보팀장
"중남미 시장은 최근 정치적, 경제적 불안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인 만큼, 향후 페루뿐만 아니라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현지 시장에 맞춘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올해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다)"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국내외 자동차 시장 위축 등 어려운 경영환경을 타개하고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해 중남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히며 스포츠 한국 이승택 기자에게 한 말.

▶ 캐딜락 마케팅홍보팀 노정화 부장
"캐딜락 XT6는 동급 최강 수준의 공간감과 적재 공간에 스타일리시함을 갖춘 대형 럭셔리 SUV입니다. 캐딜락은 XT6를 통해 요즘 인기인 대형 3열 SUV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대형 SUV의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고급 대형 SUV 시장을 잡겠다고 나서며 매일경제TV 진현진 기자에게 한 말.

▶ LF 이상호 홍보부장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세계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며 소비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코로나19 종식 후에도 업황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비상 경영 체제로 전환하면서 임원 급여 일부의 자진 반납을 결정했다"

지난 17일 오규식 대표이사 부회장이 전일 본인 명의로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해 대표 이하 임원 30명의 급여 30%를 자진 반납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머니투데이 오정은 · 유승목 기자에게 한 말.

▶ 청호나이스 윤제문 홍보팀장
"당사뿐만 아니라 살균 기능이 탑재된 생활가전제품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특히 정수기의 경우, 통상적으로 여름이 성수기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불안 심리로 인해 판매량이 늘어나는 등 이례적인 현상을 보이고 있다"

통상적인 판매 시기를 벗어나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판매량이 증가하는 것에 대해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에게 한 말. 

▶ 롯데콘서트홀 홍보팀 이미란
"공연을 함으로써 재생산되는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공연을 아예 중단하는 대신 생생한 공연 현장을 유튜브 라이브로 전달하려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YTN 홍상희 기자에게 한 말.

▶ 롯데백화점 정호경 홍보팀장
"드라이브 픽은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실시하는 서비스로 부산에서도 일제히 진행하게 됐다. 다음 달 출범하는 백화점·마트 등 롯데그룹 계열사 통합 온라인 쇼핑몰 '롯데ON'과 함께 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전략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고객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구매한 상품을 매장에 가서 받는 '스마트 픽' 서비스에 이어 '드라이브 픽' 서비스를 추가하게 됐다며 파이낸셜뉴스 노주섭 기자에게 한 말

▶ 가마치통닭 김청아 홍보실장
"닭이 태어나서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전과정을 본사가 꼼꼼히 관리해 품질을 높였고 불필요한 중간 마진을 줄였다. 유명 광고모델과 과도한 마케팅비를 줄여 가성비 좋은 통닭을 선보이고 있다"

다른 프랜차이즈 치킨의 절반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 가능한 이유를 설명하며 세계일보 김기환 기자에게 한 말.

▶ 첫차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신세현 팀장
"코로나 사태 직후 보유 중인 화물차에 대한 처분 목적 활동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대표적인 상용차 모델인 현대차의 포터가 중고 매물로 시장에 상당수 유입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자영업자들이 타격을 입자 갖고 있던 화물차를 처분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EBN 권녕찬 기자에게 한 말.

▶ bhc치킨 홍보팀 김동한 부장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있다. 착한 마스크 캠페인과 같은 뜻깊은 기부 움직임이 확산돼 하루 속히 코로나19 사태가 해결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

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관악구 주관의 면 마스크 제작 현장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펼치고 '착한 마스크 세트(면 마스크+휴대용 손 소독제)'를 제공하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전하며 데일리안 임유정 기자에게 한 말. 

▶ 한국상장사협회 정책홍보팀 이병철 팀장
"정족수 확보가 가장 필요하죠. 1% 미만의 소액주주의 참여도 절실한 상황입니다. 자산운용사라든지 고객의 자산, 국민의 자산으로 운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기관 투자자의 의무를 생각할 때는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는 것은) 신의성실의 원칙에 저해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거죠" 

올해 코스닥 상장사 10곳 중 4곳은 감사 또는 감사위원을 재선임해야 하는데, 코로나19 여파에 소액주주들의 참여가 저조하고, 지분을 보유한 증권사들은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고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서울경제TV 김혜영 기자에게 한 말. 

▶ 대구상공회의소 조사홍보팀 강충모 팀장
"지역 기업들이 코로나19로 매출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 현장에서는 정부의 지원정책을 아직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고 신속한 지원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악화된 지역 기업들의 경영 사정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일곱 개 기업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때 보다 상황이 더 나쁘다고 답했다며 티브로드 뉴스 우성문 기자에게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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