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나태주. 사진 전자랜드

[AP신문=이하연 기자] 전자랜드가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나태주를 TV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나태주는 광고에서 태권도 군무를 추며 선배 가수 박상철의 '무조건'을 개사한 CM송을 부른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방송에서 밝고 건강한 모습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사랑받는 나태주의 이미지를 광고에 활용하고 싶어 모델로 발탁했다"며 모델 선정의 배경을 밝혔다.

아래는 4월 3일(금요일), AP신문이 파악한 스타의 광고 모델 선정 소식이다.

■ 2020년 4월 3일

▷ 트로트 가수 나태주(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전자랜드 TV 광고 모델 계약
▷ 배우 김정현(오앤엔터테인먼트), 파나소닉코리아 모델 계약
▷ 배우 남규리(콘텐츠 난다긴다), 넥슨 서든어택 모델 계약
▷ 배우 김희선(힌지엔터테인먼트), 에이스바이옴 다이어트 브랜드 비에날씬 전속 모델 계약
▷ 트로트 가수 이찬원, 뷰티 브랜드 웰더마 전속 모델 계약
▷ 배우 김보성(세도나미디어), 장기 렌터카 비교 플랫폼 앱 차고 광고 모델 계약
▷ 트로트 가수 정혜린(이캐스트컴퍼니),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방 홍보대사 위촉
▷ 배우 서지원ㆍ가수 문송희ㆍ그룹 이본X태라(HR엔터테인먼트), 레드엔젤 응원단 홍보대사 위촉

※ 매일 보도하는 광고 모델 동향 기사는 광고 모델 발탁 소식이 알려진 것을 조사해 작성합니다. 

엔터테인먼트ㆍ광고주ㆍ광고대행사 등에서 연예인ㆍ인플루언서ㆍ스포추 선수 등 모델 발탁 소식을 알리고 싶으실 경우 이메일(jgdhamin@apnews.kr)로 보내주시면 광고 모델 동향 기사에 반영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AP신문 | 온라인뉴스미디어 에이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