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광고제 10월로 연기하고 온ㆍ오프 분리 개최

권이민수 승인 2020.05.14 15:06 | 최종 수정 2020.05.14 15:15 의견 0
사진 페이스북 '부산국제광고제' 캡처


[AP신문=권이민수 기자] 오는 8월 부산 벡스코와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0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20)'가 코로나19 전파 위험을 막고자 온ㆍ오프라인으로 분리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전시ㆍ콘퍼런스ㆍ시상식 등 오프라인 행사는 10월 22~24일로 연기해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오프라인 행사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작품 출품은 온라인으로 받는다. 마감 기한은 7월 10까지로 연장됐다.

코로나19 위기에 상황 속에서도 브랜드의 핵심 가치는 유지하되 민첩하게 전략 전환해 브랜드 이미지 성장을 도모했거나, 사회공헌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스페셜 카테고리도 신설한다.

사진 페이스북 '부산국제광고제' 캡처


심사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예선 심사는 7월 20일~28일, 본심 1차는 8월 3일~11일, 본심 2차는 8월 15~18일이다. 수상 명단은 8월 22일에 발표된다. 

'영스타즈&뉴스타즈 광고경진대회'는 5월 말 모집 예정이며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최환진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장은 "부산국제광고제는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참가자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동시에 크리에이티브를 장려하고, 전 세계 광고 산업을 지겠다는 취지로 분리 개최를 결정"했다는 말도 전했다.

올해 부산국제광고제 주제는 'Re:Ad(리 애드, 다시 광고)'다. 
광고를 다시 생각하고(Re-Think) 재정의하며(Re-Define) 새롭게 디자인하자(Re-Design)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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