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이다 새 모델로 선정된 방탄소년단. 사진 롯데칠성음료

[AP신문=이하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모델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1년이다.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첫 광고는 15일 오후 7시 7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광고에는 70주년이 된 칠성사이다를 상징하는 7개의 별과 데뷔 7주년을 맞이하는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새로운 만남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나선 광고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칠성사이다 청귤과 복숭아 맛을 알릴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이 칠성사이다 브랜드 이미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5월 14일(목요일), AP신문이 파악한 스타의 광고 모델 선정 소식이다.

■ 2020년 5월 14일

▷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모델 계약
▷ 가수 문종업(더그루브컴퍼니), 신발 브랜드 파라시아 모델 계약
▷ 가수 하하(QUAN 엔터테인먼트), LG전자 스마트폰 벨벳 모델 계약
▷ 발레무용가 고아라, 레깅스 브랜드 안다르 광고 모델 계약
▷ 프로골퍼 최호성, 경상북도 포항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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