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 '예천양조' 캡처

[AP신문=권이민수 기자]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 경연에서 '막걸리 한 잔'을 맛깔스럽게 불러 큰 사랑을 받은 트로트 가수 영탁(뉴에라프로젝트, 밀라그로)이 출연한 TV 광고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는 예천양조에서 5월 14일 공개한 '신선한 막걸리 영탁막걸리'다. '영탁막걸리'는 예천양조에서 영탁의 이름을 따 출시한 막걸리다.

미디어 데이터 전문 기업 TNMS가 공개한 자료에 '신선한 막걸리 영탁막걸리' 광고가 5월 14일 첫 TV 광고를 시작한 이후 5월 31일까지 약 2주간 누적 시청자 1,977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선한 막걸리 영탁막걸리' 광고는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강적들' 등 TV조선 주요 프로그램에서 광고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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