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광고 모델로 선정된 쌈디. 사진 야놀자

[AP신문=하민지 기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올해 여름 성수기 캠페인 광고 모델로 가수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야놀자는 이번 광고 콘셉트를 '쌓이면 돈이니'로 정했다. 야놀자에 방문하기만 해도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신규 광고는 쌈디의 대표곡 '사이먼 도미닉'을 활용해 제작했다. 후렴구에 반복되는 가사 '사이먼 도미닉'과 '쌓이면 돈이니'의 발음이 유사하다는 점을 활용해 광고 메시지를 풀어냈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 실장은 "야놀자 여름 광고는 매년 높은 관심을 받는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야놀자에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광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아래는 6월 26일(금요일), AP신문이 파악한 스타의 광고 모델 선정 소식이다.

■ 2020년 6월 26일

▷ 가수 사이먼 도미닉(AOMG),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 광고 모델 계약
▷ 가수 김호중(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뷰티 브랜드 미구하라 모델 계약
▷ 코미디언 카피추(샌드박스네트워크), 던킨도너츠 커피젤리 광고 모델 계약
▷ 국악인 김영임, 충청남도 공주시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홍보대사 위촉
▷ 배우 김준(에이치나인컴퍼니), CJ제일제당 햇반 잡곡밥 광고 모델 계약

※ 매일 보도하는 광고 모델 동향 기사는 광고 모델 발탁 소식이 알려진 것을 조사해 작성합니다. 엔터테인먼트ㆍ광고주ㆍ광고 대행사 등에서 연예인ㆍ인플루언서ㆍ스포추 선수 등 모델 발탁 소식을 알리고 싶으실 경우 이메일(jgdhamin@apnews.kr)로 보내주시면 광고 모델 동향 기사에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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