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주 미디어동향] KBS오보를 둘러싼 KBS노조 간 갈등 外

AP신문 승인 2020.07.29 07:35 | 최종 수정 2020.07.29 01:47 의견 0

[AP신문= 김효진 기자] 

■ [MBN] 류효길 대표 등 임원들이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 재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종합편성채널로 출범하면서 편법을 동원해 자본시장법과 주식회사 외부감사법, 상법을 위반했다는 취지다. 판결 직후 언론노조 MBN지부와 한국기자협회 MBN지회는 성명을 내고 경영진의 사퇴를 촉구했다. 

■ KBS

- [KBS] 보도본부는 최근 논란이 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한동훈 검사장 녹취록’ 오보 사태와 관련 지난 23일 오후 입장문을 내어 “정확하지 못한 뉴스를 보도해 혼란을 드린 점"을 사과했다. 보도본부는 정치권에서 제기된 '오더성 기사' 의혹에 '청부보도'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KBS노조는 지난 24일 성명을 내고 "청부 보도 의혹은 차치하더라도 이 정도만 해도 보도 참사"라며 "사측은 당장 보도 책임자 직무 정지와 함께 권언유착 보도 참사에 대한 진상을 밝히라"고 주장했다.
 ┗ 한편 KBS본부 노조도 지난 27일 성명을 내고 "일부 세력들의 동료 공격 행태가 도를 넘고 있으며" 또 "동료들을 ‘청부 보도’ 세력으로 못박은 데 이어 내부 취재정보 원문을 외부 매체에 전달"한 행위는 "동료에 대한 최소한의 신의조차 져버린 행위"라고 주장했다. 

- KBS 1TV <저널리즘 토크쇼 J>가 지난 26일 100회를 맞이했다. 100회 특집에서는 3명의 패널(최욱ㆍ임자운ㆍ강유정)이 “나에게 언론이란”이라는 숙제를 안고 직접 취재에 나섰다.

■ [서울신문] 대주주인 기획재정부가 서울신문 주식을 공개 매각하겠다는 방침과 관련해 서울신문 우리사주조합이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기획재정부 지분 인수 동의 여부' 총회투표를 실시한다. 기획재정부는 우리사주조합이 매입하지 않으면 공개 매각에 들어갈 예정이다. 

■ [SBS]는 오늘 8월 3일부터 저녁 메인뉴스인 '8뉴스'에 분리편성광고(PCM, Premium Commercial Message)를 도입한다. PCM은 한 프로그램을 2~3부로 쪼개 그사이에 광고를 편성하는 것으로, '유사 중간광고'로도 불린다. 한편 언론개혁시민연 등 언론 관련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4일 성명을 내고, "SBS는 지금 편법이나 꼼수를 부릴 게 아니라 방송 재원 구조를 새롭게 바꾸기 위한 근본적 논의에 나서야 할 때"라며 도입 철회를 요구했다.

■ [한국신문협회]는 [SBS]가 오는 8월 3일부터 간판 뉴스인 'SBS 8 뉴스'에 분리편성 광고를 삽입하기로 하자, 이를 편법 행위로 규정하고, 28일 방송통신위원회에 규제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협회는 입장문에서 "공공 재산인 전파를 이용하는 지상파 방송의 공공성과 공익성을 훼손할 뿐 아니라 국민 시청권과 이익에 반하는 편법 행위"라고 비판했다.

■ [YTN] 정찬형 사장이 지난 20일 직원들에게 보내는 '사장의 제언'에서 자사 라디오 진행자 이동형 씨의 '2차 가해성' 발언 논란에 대해 "엄중하게 인식하고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방송 밖에서의 발언 파장이 증폭되지 않도록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YTN은 이동형 씨의 발언 논란 이후 그동안 '입장 없음'을 고수해 왔다.

■ [국제신문] 노조가 지난달 22일과 이달 15일 두 차례에 걸쳐 이천문 국제신문 사장과 지광스님을 임금 체불과 최저임금법 위반으로 고용노동청에 고소ㆍ고발했다고 [미디어오늘]이 24일 보도했다. 언론노조 국제신문지부는 국제신문이 3월과 7월 지급돼야 할 상여금을 미지급했고 10여 명 직원의 임금이 법정 최저임금에 미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경향신문]이 지난 20일 새 스타일북(기사 작성 매뉴얼) ‘신뢰는 디테일에서 시작된다'를 발간했다. 어문규정이나 문장 쓰기보다 사회적 다양성 존중과 창의성ㆍ현장성ㆍ객관성ㆍ명료성ㆍ간결성 등 6가지 기사 원칙을 제시했다. 스타일북은 각 원칙에 알맞은 단어 사용과 작성 지침을 구체적으로 정리했다.

■ 조선일보

- 조선일보] A 기자가 서울시청 여성가족정책실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지난 21일 남대문 경찰서에 고발당했다. 남대문 경찰서는 지난 24일 서울시 측을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시 출입기자단은 28일 총회를 열고 무단 침입한 조선일보 A 기자를 기자단에서 제명키로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조선일보는 출입기자를 변경하더라도 앞으로 1년간 기자단 재가입 신청을 할 수 없다. 1년 후 신청을 하더라도 기존 기자단의 과반수가 찬성해야 가입이 가능하다.

- [조선일보] 인사팀이 조선일보 직원들의 올해 의무휴가 사용률(1~6월)을 집계한 결과, 전체 사용률이 30.6%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전년 같은 기간보다 낮은 사용률이라고 전했다. 인사팀은 간부들이 솔선수범으로 자신의 휴가 계획을 미리 공지해 소속 부서원들이 부담없이 휴가 일정을 짤 수 있게 분위기를 조성하고 휴가를 독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 방송통신위원회

-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2일 지상파방송사업자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자인 SBS M&C에 대한 조건부 재허가를 의결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SBS M&C 주주의 방송 광고 판매 대행 행위로 인해 발생한 방송광고판매대행법 소유 제한 위반과 관련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제출하도록 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28일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은 지난 1월 국회 통과된 데이터3법 하위 법령의 후속 작업으로, 8월부터 홍채ㆍ안면 등 생체인식정보와 인종ㆍ민족 정보가 개인정보보호법 상 '민감 정보'로 분류돼 엄격한 관리하에 놓인다. 

■ 네이버
- 네이버는 지난 2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댓글 정책 변화 후 악성 댓글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6월 뉴스 댓글 수는 연초 대비 0.7% 하락한 반면 작성자 수는 8% 늘었다. 같은 기간 규정 위반으로 삭제된 악성 댓글은 63.3% 감소했다. 악성 댓글 감소 영향으로 비공감 클릭ㆍ
신고는 각각 21.5%, 53.6% 감소했다.

- 네이버는 지난 24일 2017년 10월 시작한 모바일 네이버 언론사 구독 서비스 이용자 수가 서비스 시작 2년 9개월 만인 이번 달에 이용자 수 2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모바일 네이버에서 '언론사 홈'을 운영하는 언론사는 70곳으로, 이 중 44곳이 1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 [채널A] 기자 7인(7기. 2017년 입사)이 지난 27일 오전 "안일한 생각으로는 하나도 바꿀 수 없다"라는 제목의 글을 사내게시판과 보도본부 사무실 출입구에 게시했다고 [미디어오늘] 같은 날 오후에 보도했다. 이들은 △성찰 위원회를 출범하고 △보도 혁신에 나설 것 △인력 충원 및 유출 방지 대책 마련 △의사소통 창구를 만들 것 등을 요구했다.

■ [한국언론진흥재단]
-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지난 24일 '코로나19시대 해외 언론지원 정책'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는 신문과 방송을 포함한 미디어 분야 긴급지원금으로 약 16억 유로(한화 약 2조2000억 원)를 책정했다. 유럽연합 등 영미권과 유럽 상당수 국가에서도 코로나19에 따른 광고 매출 급감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맞은 언론에 긴급 지원을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기자ㆍ시민을 위한 정보공개청구 온라인 강좌'를 재단 유튜브 채널에 무료 공개한다. 강좌는 정보공개청구제도의 개념과 방법, 공공 정보를 취득하는 효과적인 팁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다루고 있다.

■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1일 트로트 프로그램을 광고 없이 24시간 볼 수 있는 무약정 월정액 상품 '트롯 초이스'를 론칭했다. 트롯 초이스는 프로그램 전후, 중간 광고가 없으며, 월 5500원에 24시간 시청할 수 있다.

■ [한국케이블TV방송국협의회]는 지난 21일 콘텐츠 대가에 대한 합리적, 객관적 근거가 없어 미디어 시장의 혼란이 극심해지고 있다며, 정부가 정당한 콘텐츠 대가 기준 마련을 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최근 케이블TV업계는 지상파 재송신료 인상, 종편과 일부 PP의 프로그램 사용료 인상 요구, TV홈쇼핑의 송출 수수료 감액 등 4중고를 겪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22일 회의를 열고 투표 조작 혐의로 제작진이 구속된 Mnet <프로듀스 101> 전 시리즈에 대해 만장일치로 가장 높은 제재인 과징금 처분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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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MBC]강원영동지부 등을 포함한 지역방송협의회 소속 26개사는 지난 22일 성명을 내고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 중인 'UHD방송 시ㆍ·군 단위 도입을 3년 미뤄달라'고 호소했다. 지역방송협의회는 "당장 생존을 위협받는 마당에 감당할 수 없는 (UHD 방송을 위해) 거액의 투자를 요구하는 것은 문을 닫으란 소리나 마찬가지다."라고 주장했다.

▷ 현대HCN가 지난 27일 공시를 통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KT스카이라이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본계약 체결은 정부 승인이 완료된 이후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 [방송통신위원회]가 '2020년도 상반기 방송 콘텐츠 인터넷 반응 조사’'결과를 지난 28일 발표했다. 조사에서 시청자 반응이 가장 많았던 드라마는 tvN의 ‘사랑의 불시착’과 JTBC의 ‘부부의 세계’, ‘이태원 클라쓰’로 조사됐다. 실제 시청률과는 다소 상반된 결과다.

▷ [청주방송]에서 14년 동안 프리랜서로 일했던 故 이재학 PD가 숨진 지 170일 만에 사측과 유가족 대표 등이 △진상조사위원회 진상조사 결과 이행 △비정규직 고용구조 개선 등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청주방송은 합의 다음날인 23일, 故 이재학 PD 사망 171일 만에 이 PD의 노동자성을 인정하고, 유족에게 공식 사과했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방송사들이 연예기획사에 적절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가수 출연 영상을 마음대로 편집해 재판매하는 관행을 막기 위해 표준계약서 제정을 추진한다. 현재 방송사들은 음악방송을 위해 영상을 촬영한 뒤 이를 방송에 내보낼 뿐만 아니라, 아이돌 그룹 멤버별 '직캠'으로 편집한 영상, 미방송분, 사전녹화영상 등을 유튜브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올리거나 IPTV 등을 통해 공개하는 식으로 수익을 얻고 있다. 

▷ [동아일보]ㆍ[채널A] 출신의 미래통합당 조수진 의원 등 통합당 의원 26명은 지난 2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대상에서 뉴스, 시사프로그램 등 보도에 관한 내용을 제외하는 방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 방송법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방송의 공정성ㆍ공공성 유지와 공적 책임 준수 여부를 심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도로교통공단이 오는 11월 임시 개국하는 [충북교통방송국]의 초대 본부장을 이달 21일부터 31일까지 공모하면서 공단 내부 구성원으로 응모 자격을 제한했다. 이에 대해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내부 공모를 즉각 철회하고 외부 공모로 지역 전문가를 임명하라"고 촉구했다. 

▷ [KBS]본부 노조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조합원 2,602명을 대상으로 최근 KBS 사측이 발표한 '혁신안' 등 3가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혁신안의 방향과 실현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가장 많은 동의를 받은 항목은 ‘혁신 방향은 옳지만, 대부분 실현되지 않을 것이다’(43.8%) 항목이었다. 

▷ 서울중앙지법 형사31단독 김찬년 판사는 지난 24일 검찰이 지난 5월 14일과 22일 압수수색 처분한 이동재 당시 채널A 기자의 휴대전화 2대와 노트북 1대에 대해 압수수색 처분 취소를 결정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이동재 전 기자의 압수물 인도ㆍ반환 청구는 기각했다.

▷ 희망연대노동조합은 지난 23일 ‘희망연대노조 8대 요구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방송 분야 요구사항은 ▲방송 제작 중단에 따른 피해 노동자 지원 ▲유료방송 재허가 조건에 노동자 건강권 보장항목 신설 ▲유료방송 협력업체 노동자 고용실태 긴급점검 등이다.

▷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시장의 음악 저작권료 문제 등을 논의할 3기 음악산업발전위원회가 28일 출범했다. 음악산업발전위원회는 음원 전송사용료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16년 발족했으며 정부의 음악 저작권과 음악산업 진흥정책 전반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 [MBC]강원영동지부 등을 포함한 지역방송협의회 소속 26개사는 지난 22일 성명을 내고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 중인 지상파 UHD 정책 3단계를 재고하라고 밝혔다. 지역방송협의회는 "당장 생존을 위협받는 마당에 감당할 수 없는 (UHD 방송을 위해) 거액의 투자를 요구하는 것은 문을 닫으란 소리나 마찬가지다."고 주장했다.

▷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 비밀 회동을 한 사실을 지난 24일 뉴스타파가 보도했다. 비밀 회동은 당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최측근인 윤대진 검사장이 당시 법무부 장관이던 박상기 전 장관에게 보고해서 알게 됐다고 밝혔다.

▷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2020-2021년 수첩을 발행했다. 수령을 원하는 조합원은 사무실로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 행사ㆍ이벤트

▷ [문화일보]는 지난 22일 독자면 '그립습니다'가 확대 개편된다고 밝혔다. 고인을 추모하는 ‘그립습니다’에 더해 세상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손자와 손녀, 아들과 딸을 소개하는 ‘자랑합니다’, 여친이나 남친, 선생님에게 감춰둔 마음을 표현하는 ‘사랑합니다’, 마음 한편을 짓눌러왔던 짐을 덜 수 있는 ‘미안합니다’ 등의 코너가 신설된다.

▷ [세계일보]는 온 국민이 합심해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보고자 개최했던 '제5회 세계 효ㆍ사랑 공감 프로젝트' 코로나19 위기 극복 영상&사진 공모전 수상자를 결정 발표했다. 수상자는 △대학ㆍ일반부 대상 조성윤(70대의 꿈) △청소년부 최우수상 김경범(그대로 그렇게) △ 디지털 사진 대상 최수만(4대가 함께하는 대가족의 회식) 등이다.

▷ 지난 24~26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공연이 송파구청의 대규모(5,000석 이상)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따라 연기됐다. [조선일보] 측은 추후 콘서트 일정 및 티켓 수령 방법은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상세히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 [파이낸셜뉴스]는 오는 29일~3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제6회 fn금융ㆍ증권인 당구대회'를 개최한다. 은행ㆍ보험ㆍ증권사 등 36개 팀이 참가한다.

▷ [한국경제신문]은 한국소비자포럼과 함께 한 해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 및 시상하는 ‘제18회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선정을 위한 대국민 브랜드 투표를 실시한다. 소비자 투표는 7월 27일∼8월 9일까지다. 

▷ [방송문화진흥회]에서 '2020 방송문화진흥회 지역프로그램대상'을 공모한다. 2019년 8월1일부터 2020년 7월 31일 사이에 지역 지상파 방송사에서 자체 제작한 TV 또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하며, 응모 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3일까지다.

▷ [서울대학교 SNU팩트체크센터] 2020년도 하반기 팩트체킹 취재보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8월 21일까지다.

■해외 미디어

▷ 헝가리 인터넷 언론사 [Index.hu]의 직원 80여 명이 지난 24일 대거 사표를 제출했다고 26일(현지시간) AP 통신, APTN 등이 보도했다. 이들은 사측이 정부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온 둘 서볼치 편집인을 해고하는 등 매체의 독립성과 미래를 위태롭게 했다고 비판했다. 시민 수천 명도 당일 밤 수도 부다페스트 거리로 나와 정부가 언론을 통제하려고 한다며 시위를 벌였다.

▷ 미국 [뉴욕타임스]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디지털 변신을 이끈 마크 톰슨(62) 사장 겸 CEO가 물러나고 여성 경영인인 메러디스 코핏 레비엔(49) 현 COO가 오는 9월8일부터 새 사장 겸 CEO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레비엔 신임 CEO는 뉴욕타임스 역사상 가장 젊은 CEO로,  미 경제전문 매체 [포브스]에서 5년 이상 발행인과 최고매출책임자(CRO)로 활약하다 지난 2013년 뉴욕타임스에 합류했다.

▷ 파키스탄의 프리랜서 기자 마티울라 잔이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아내가 근무하는 학교 인근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됐다가 12시간 만에 풀려났다고 [돈(DAWN)] 등 현지 언론과 외신이 지난 22일 보도했다. 그의 몸 상태에는 이상이 없으며, 아직 납치의 배후는 알려지지 않았다. 잔은 평소 파키스탄 군부와 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를 쓰다가 2018년 해직됐다.

▷ 미국 [월스트리트저널]과 월스트리트저널과 모회사인 다우존스 소속의 기자, 직원 등 280여 명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알마 라투어 신임 발행인에게 서한을 보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뉴스 기사와 오피니언을 명확히 구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팩트체크와 투명성이 부족하고 증거를 무시하는 오피니언이 우리 독자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전했다. 

▷ 미국 [폭스뉴스] 간판 프로그램 '미국의 뉴스룸'의 아나운서였던 에드 헨리가 성범죄 혐의로 피소됐다고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 등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고소인은 전 폭스뉴스 조연출 제니퍼 에카르트와 폭스뉴스 프로그램에 '뉴스분석가' 역할로 자주 출연했던 캐시 아레우 등 2명이다. [폭스뉴스]는 이날 성명에서는 "외부로펌이 독립적인 조사를 벌인 결과 아레우가 제기한 의혹은 전부 거짓으로 판단된다"고 반박했다. 다른 고소인인 에카르트의 주장은 반박하지 않았다.

▷ [페이스북]이 자사의 시스템 하에서 흑인과 히스패닉 등 소수인종에 대한 인종차별을 조사하는 태스크포스(TF)를 두기로 했다고 지난 21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페이스북과 그 계열사인 인스타그램은 자사의 인공지능(AI) 알고리즘에서 백인 사용자에 비해 소수인종 사용자가 어떻게 차별적으로 다뤄지는지 연구에 나설 예정이다. 
 

■ 인사 (7/22~7/28)

[KBS] ▲ KBS공영성강화프로젝트팀장 오성일 (7/24)

[파이낸셜뉴스] ▲ 이슈픽팀장(부국장대우) 김관웅 (7/26)

[신아일보] ▲ 박광만 경기 광주 주재기자(국장대우) (7/27)

[경인일보] ▲인천본사 편집국장 임성훈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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