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박혜미 기자] 스웨덴의 광고대행사인 Nord DDB는 맥도날드가 가족친화적인 곳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광고에서는 결혼식이 열리는 예배당이나 레스토랑, 커피숍,  미술관, 극장, 수퍼마켓, 버스안에서 아이들이 통제 불능의 사고를 치는 장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당황스런 순간을 잘 그려냈다. 아이의 아빠는 천방지축 날뛰는 아이들을 데리고 맥도날드에 가서야 비로소 안도하며 편안한 표정을 짓는다.
 
이 광고는 스웨덴의 부모들이 맥도날드를 스웨덴에서 가장 가족 친화적인 식당으로 여긴다는 것을 보여 주는 광범위한 연구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광고대행사 :Nord DDB
-클라이언트:맥도날드
-총 감독:Andreas Dahlqvist
-예술 감독:Joel Ekstrand
-광고 책임자:Joel Ekstrand, Petter Dixelius
-카피라이터:Petter Dixelius
-회계책임자: Johan Molitor
-회계 :Beata Mollberg Fagring,Jeanette Ytterman,Annie Leander
-소셜미디어:Robin Lothberg
-디자이너:Mei-Li Wu, Isabel Ambring,Sebastian Reinbring,Patrik Oscarsson
-프러덕션:Social Club
-감독:Jesper Ericstam
-촬영감독:Henrik Stenberg
-홍보:Prime
-회계:Sara Davidson
-매체대행:OMD
-클라이언트 관리:Emanuel Falsen, Hildegard Rodrigu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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