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스= 김재일 기자]  이번에 상무에서 홍보팀 전무로 승진한 손을식 전무(사진)는 1965년 생이다.

대일고(1983년)와  고려대(1989년)을 졸업하고 삼성화재에 입사했다. 이후 2010년 1월 보상지원파트장과 △ 2010년 12월 보상전략파트장 △ 2011년 12월~ 수도권보상2팀장을 하면서 공로를 인정받아 이듬해 2012년 12월 상무로 승진했다.

2016년 1월부터 홍보팀장(상무)으로 근무하기 시작하면서 보수적인 보험사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SNS 홍보에 역점을 두고 친근한 회사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애인과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홍보에도 주력하여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기 위해 제작한 단편 드라마 등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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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홍보팀 손을식 전무
(출처: 사회관계망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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