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주 미디어동향]저금통을 턴 천사, MBC 기자들外

기사입력 2019.06.2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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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 김희용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6월 19일 방송사 협찬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내용의 '방송법'개정안을 마련하였다.  ① 협찬의 정의와 허용범위 등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② 협찬받은 프로그램에서 협찬주가 판매하는 상품의 효능 등을 다루는 경우 반드시 협찬고지 하도록 하는 한편 ③ 소위 '상품권 페이' 등 협찬관련 불공정행위의 금지 ④ 협찬관련 자료의 보관 및 제출 의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법률 개정안이다. 

■ [MBC]보도국 인권사회팀은 지난 6월 17일 '한국여성의전화'를 찾아 그 동안 받은 '버닝썬'특종상의 상금과 인권사회팀 내에서 특종을 낼 때마다 모아왔던 인권저금통을 합해 피해 여성들에게 기부금 전달을 부탁하였다. 

■KBS

▷[KBS] 진실과미래위원회가 6월 24일 지난 10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해산하며 22건의 개선 조치와 KBS구성원 19명의 징계를 회사 측에 권고했다. 위원회는 전 정권과 경영진 시절 벌어진 언론의 공정성과 독립성 훼손 사례의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한다는 목적으로 지난해 6월 설치됐으며, 지난 4월까지 10개월간 총 22건을 조사했다.

▷[KBS]가 광고매출 등의 감소로 당기순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등 재정위기에 처해 있다.  2018년 KBS 총수입은 전년 대비 180억 원이 줄었고, 32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올 1~4월 당기손익 역시 마이너스 670억 원을 기록했다. 가장 큰 원인은 광고매출의 감소다.

■ [EBS] 노사는 지난 6월 19일 방송의 공정성과 정치적 독립성 강화를 위해 편성ㆍ제작ㆍ교육 관련 뉴스 및 보도 책임자 등 3명에 대해 임명동의제와 중간평가를 하기로 합의했다. 노사는 이번 합의 후 신규 인사발령부터 임명동의제와 중간평가를 하기로 했으며, 콘텐츠기획센터장과 방송제작본부장 후보자에 대해 온라인·모바일 투표를 할 예정이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6월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명확한 근거 없이 화장품의 '콜라겐을 피부에 집중 투하'한다고 소개한 신세계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GS SHOP 등 4개 상품판매방송사에 대해 법정제재인 '주의'를 결정했다.

■ [한국PD연합회]는 오는 7월 5일~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2019 PD전국대회 in 서울〉을 개최한다.

■YTN

▷ [YTN]라디오는 지난 6월 21일 이사회를 열고 '비상경영체제' 도입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 이번 결정은 라디오의 심각한 자본 잠식 상태 개선을 위한 경영 혁신과 주주의 이익 보호를 위한 조치다.

▷ [YTN]은 6월 25일 YTN 본사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올바른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선거 관련 방송 콘텐츠와 캠페인 등을 공동 기획하고 다양한 자료를 교류하기로 했다.

■ [한국언론학회]는 오는 7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글로벌 미디어 환경 변화와 국내 OTT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기획 세미나를 개최한다.  OTT 관련 산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건전한 OTT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국내 OTT 사업자들이 풀어가야 할 산업적, 사회문화적 방안을 모색해본다.

■ [한국디지털뉴스협회]는 지난 6월 20일 열린 2019년도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한겨레신문 양상우 사장을 선출했다. △부회장 김주현(파이낸셜뉴스 사장)ㆍ이상택(매일신문 사장) △이사 변재운(국민일보 사장)ㆍ유지환(스포츠서울 사장)ㆍ김진수(부산일보 사장)ㆍ김화양(경인일보 사장)ㆍ김현수(중도일보 사장)ㆍ최광주(경남신문 사장)ㆍ박정훈(SBS사장) △ 감사 이동현(경향신문 사장)ㆍ임환(전북도민일보 사장) △ 집행위원장 선재관(파이낸셜뉴스 차장)

■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지난 6월 18일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차 인터넷신문 신입 기자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각 매체 신입 기자 2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 주제는 디지털 뉴스 트렌드와 인터넷신문의 역할, 정보 검색과 데이터 저널리즘 등이다.

■ [조선일보]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항'이 신설된 개정 근로기준법이 오는 7월 1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발생 시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사규에 관련 조항을 신설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사규 조항은‘직장 내 괴롭힘의 정의 및 행위유형’‘피해 근로자에 대한 보호조치’‘괴롭힘 행위자에 대한 징계조치’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2019년 한미 안보 포럼〉에 참가할 언론인을 공개 모집한다.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이번 미국 연수는 트럼프 정부의 외교 담당 전문가들과 만나 한미동맹, 미국의 외교 방향과 향후 전망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 미국 언론인들과 토론도 예정돼 있다. 지원 자격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원사 소속 부장급 이상 현직 언론인이다. 

■ [뉴스핌]은 '노리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공동주최로 오는 6월 2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미시즈유니버스〉대회를 개최한다. 

■ [서울신문]의 지분 19.4%를 호반건설이 인수하여 3대 주주가 됐다. 포스코가 보유하고 있던 서울신문 지분 전량을 호반건설에 매도했기 때문이다. 서울신문 노조는 6월 25일 성명을 통해 "서울신문의 지배구조 변동에 청와대의 승인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호반건설이 기획재정부나 KBS 등 나머지 지분을 매입해 경영권을 쥐려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 기타

▷ [한국언론정보학회] 미래위원회에서는 지난 6월 21일 열린 첫 회의에서 위원 호선에 의해 최영묵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 [MBN]김주하 앵커가 지난 6월 19일 뉴스를 진행하던 도중 갑자기 교체되어 주요포털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이날 MBN '뉴스8'을 진행하던 김 앵커는 시청자들이 알아볼 정도로 식은땀을 흘리다가 갑자기 교체됐다. 김 앵커는 자료화면이 나가는 도중 갑자기 교체되어 한상원 앵커가 나머지 뉴스를 진행했다. MBN은 김 앵커가 급체해서 자리를 떴으며 지금은 괜찮아졌고 건강에도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 2017년 한 경제지에서 후배 기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으로 퇴사한 기자가 [이데일리]에 입사하자 [이데일리]노조는 지난 6월 15일 성명을 내고 유감을 표명했다. 해당 기자는 퇴사 의사를 밝히고 출근하지 않고 있다고 [미디어오늘]이 보도했다.

▷ KBS, MBC, SBS 등 지상파방송 3사와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희망연대노조 방송스태프지부로 구성된 [지상파방송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 공동협의체]가 지난 6월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지상파방송 드라마제작환경 가이드라인 기본사항'에 전격 합의했다. '6.18 드라마 제작환경 가이드라인 기본합의서'는 앞으로 드라마 제작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낼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국내 언론사중 디지털 부문 뉴스 브랜드 조사결과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언론사는 [JTBC]가 1위 [YTN]이 2위로 나타났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옥스퍼드대 부설 로이터저널리즘 연구소가 발간한'디지털뉴스 리포트 2019'에 나온 결과다. 3위는 KBS, 4위는 SBS, 5위는 MBC 순이다. 

■ [언론사 인사] (부국장급 이상)

▷ [조세금융신문] 인사 (6/25) △ 편집국 부국장 이학명

▷ [EBS] 인사 (6/25) △ 방송제작본부장 이정욱

▷ [청년일보] 인사 (6/24) △ 공동대표 고준호ㆍ오훈택 △ 발행인 겸 편집국장 김양규 △ 마케팅본부장 우철희 △ 콘텐츠 기획본부장 김동훈 △ 마케팅부장 조인영 △ 고문 양두석ㆍ이기찬  ☞ 관련기사 : 언론인으로 변신한 홍보맨들 

▷ [아주경제] 인사 (6/19) △ 사장 겸 편집국장 이용웅 (전 아주닷컴 사장)

※ 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되는 〈미디어동향〉은 각 언론사 홈페이지, 노보, 사보, 사우회보, 미디어전문지, 언론유관단체  등의 홈페이지를 모니터링하고 제보를 통해 작성하는 것입니다. (전재 및 재배포 가능합니다. ※ 다만 [AP신문] 출처를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각 언론사 행사 및 기타 소식을 이메일(apnews@apnews.kr)로 보내주시면 〈미디어동향〉에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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