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주 미디어동향]KBS, 내년에 은행 대출 받아야 생존外

기사입력 2019.07.2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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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 김희용 기자]  
■ [한국방송협회]는 지난 7월 18일 성명서를 통해 방송 자유와 독립에 대한 훼손을 초래할 수 있는 국회의 공영방송(KBS) 사장에 대한 무리한 출석 요구는 지양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KBS시청자위원회]와 [방송독립시민행동은]은 이와 관련 각각 18일과 19일 입장을 내고 양승동 KBS 사장에 대한 무리한 국회 출석 요구가 언론의 독립성을 위협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는 지난 15일 KBS양승동 사장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 업무 보고에 출석할 것을 요구했고, KBS가 응하지 않자 19일 현안 보고에 출석하라고 재차 촉구했다.

■ [한국경제신문사]는 한국경제TV, 부산광역시와 함께 오는 9월 5일 부산롯데호텔에서 〈2019 오셔노미포럼〉을 개최한다.'한반도 평화경제 시대의 조선해양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신종계 조선해양산업발전협의회 회장이 기조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해양 분야 전문가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스마트시티 부산의 해양산업 경쟁력 확보와 통일 한국시대 동북아시아 해양 수도로의 도약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7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KNN 'KNN 뉴스아이'의 2개 안건에 대해 과징금 총 3천만 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상파방송에 대한 징계로 과징금이 건의된 적은 있지만, 실제로 과징금이 결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NN 뉴스아이'는 부산신항의 문제점을 지적한 지난해 11월과 12월 4건의 보도에서 기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변조해 익명의 취재원을 인터뷰한 것처럼 방송했다. 

■ [조선일보] 직원들의 안식휴가 사용률이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약 50%대로 하락하였다고 조선일보 인사팀이 밝혔다. 조선일보 인사팀은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휴가제도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부서장과 데스크급 사원들이 솔선수범하고 안식휴가 사용을 독려 및 배려해야 된다고 권고했다. 조선일보의 안식휴가 제도는 근속연수 10년에 7일, 20년에 14일, 30ㆍ40년에 각 21일이다. 

■KBS

▷[KBS]는 최근 〈KBS 비상경영계획 2019〉를 공개했다. '비상경영계획'에 따르면 KBS의 올해 사업손실은 1019억 원으로 예측된다. 내년 후반부터는 은행 차입금에 의존해야 한다. 2023년까지 누적 사업손실은 6569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KBS는 '오늘밤 김제동' 폐지를 포함해 내년까지 프로그램 수를 현행 대비 90% 수준으로 축소할 계획이다. [KBS] 본부노조는 직원들의 희생을 요구하기 전에 비전 제시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KBS] 해외 TV 채널인 〈KBS월드24〉가 오는 8월 5일 개편한다. KBS는 '한민족의 중심 채널'이라는 모토에 맞게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7월 17일 〈제 3회 인터넷 언론상〉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 인터넷신문 부문에는 △ 더스쿠프 △ 데일리한국 △ 시사저널e △ 에너지경제 등 총 4점이 선정됐으며 □ 기자 부문에는 뉴스핌 임성봉 외 총 10점이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 

▷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이 7월 22일 "원활한 국정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대통령께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후임으로 전ㆍ현직 언론인과 법조계 출신 인사들을 물망에 올려 검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7월 17일 텔레비전 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410개 채널을 대상으로 산정한 '2018년도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 결과'를 발표했다. 지상파방송의 경우 KBS가 24.982%로 가장 높았고, MBC 12.138%, SBS 8.544%, EBS 2.245% 등의 순이다. 종합편성채널의 시청점유율은 JTBC가 9.000%, TV조선 8.357%, 채널A 5.832%, MBN 4.990%였으며, 보도채널에서는 YTN 2.380%, 연합뉴스TV 2.328%였다.

■ [JTBC]는 7월 22일부터 평일 오후 2시 25분 새로운 시사뉴스쇼 〈전용우의 뉴스ON(온)〉을 방송한다. 기존 JTBC 인기 프로그램이던 '썰전'의 명성을 잇겠다는 포부로 기획됐다. 진행은 전용우 보도제작 3부장이, 페널로는 김종배 평론가와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출연한다.

■ [동아일보사]는 중국 내몽골(네이멍구) 명승지 특선여행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고조선의 유적지가 있는 츠펑, 칭기즈칸의 무대인 궁거얼초원, 청나라 황제들의 휴가지 청더 등 세계문화유산을 한꺼번에 만나며 내몽골의 이국적 생활도 체험하게 된다. 8월 20일, 28일 출발하며 일정은 4박 5일간이다.

■MBC

▷[MBC]주말 〈뉴스데스크〉가 오는 7월 27일 김경호 기자와 강다솜 아나운서 진행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본격 법관련 코너 〈법이 없다〉, 길위에 답이 있다며 현장으로 직접 뛰어드는 〈로드맨〉, 앵커들이 직접 취재에 뛰어드는 등 새로운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MBC]는 신임 차장 승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3차에 걸쳐 1박 2일의 리더십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파업 및 승진 미이행으로 3년 만에 열렸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개년 차장 승진자 총 105명이 참석했다.
 
■ 기타

▷ 영국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가 국가별로 가장 신뢰 받는 언론을 조사했다. 신뢰도 조사에서는 10점 만점 기준으로 JTBC (6.18점)가 언론 중 신뢰도가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YTN이 5.97점, KBS가 5.83점, SBS가 5.78점, MBC가 5.63점 순이다. 뉴스를 접하는 데 주로 이용하는 언론 매체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0%가 JTBC라고 응답했다. 반면 조사 대상인 38개국중 한국인의 언론 신뢰도는 22%로 최하위였다. 

▷ KBS 2 TV 〈개그콘서트〉음악을 20년간 담당하던 '이태선밴드'가 2019년 7월 21일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개콘에서 하차하게 된다. 이태선밴드는 1999년 9월 4일 부터 20년간 개콘의 음악을 담당해왔었다. 

▷ [울산신문]은 7월 23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창간 13주년 기념식 및 이진철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 [KBS]가 조사 발표하는 2019년 2분기 〈미디어 신뢰도〉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가장 신뢰하는 방송사'는 JTBC 32.1%, KBS 19.3%, SBS 10.2% 등의 순이다. '가장 신뢰하는 방송사 뉴스'는 JTBC 33.4%, KBS 17.6%, YTN 13.2%다.

▷ '뉴스전문포털그룹'의 [뉴스전문포털]이 오는 8월 27일 새롭게 출발한다. '알찬정보Zone'을 운영하는 뉴스전문포털은 메인 첫 화면에 '뉴스텐스'를 도입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뉴스텐스'의 입점은 '뉴스텐스-뉴스검색 제휴' 1차와 2차 평가를 통과한 매체에 한하여 기회가 부여되며 2019년도 하반기 접수신청은 7월 23일 0시부터 8월 31일 24시까지 진행된다. '뉴스검색제휴'(1차)와 '뉴스텐스 제휴'(2차)의 심사는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원회가 하게 되며 평가위원장은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이치수 회장이다. 

▷ [미디어개혁시민네트워크]가 7월 23일  출범했다. 23 개 시민단체가 시민의 힘으로 미디어 개혁을 논의하고자 모인 것이다.  미디어개혁시민네트워크에 참여한 시민단체는 매체비평우리스스로, 미디어기독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미디어언론위원회, 민주언론시민연합, 강원민주언론시민연합,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자유언론실천재단,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언론정보학회, 한국여성민우회, 한국PD연합회, 희망연대노조, NCCK언론위원회, 표현의자유공대위 등이다.

■ [언론사 인사] (부국장급 이상)

▷ [광남일보]는 7월 22일 신임 사장에 김준원(56) 전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 [서울경제TV] 인사 (7/22) △ 보도본부 경제산업부장(부국장) 이민주

▷ [일간투데이] 인사 (7/22) △ 주필 최종걸

▷ [창원일보] 인사 (7/22) △ 편집국장 송종구

▷ [한국정경신문] 인사 (7/22) △ 산업국장 겸 문화부장 김성원 △ 머니국장 최성필

▷ [세계일보] 인사 (7/17) △ 논설위원 주춘렬 

▷ [대한금융신문] 인사 (7/17) △ 지방총괄본부장 박민현

※ 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되는 〈미디어동향〉은 각 언론사 홈페이지, 노보, 사보, 사우회보, 미디어전문지, 언론유관단체  등의 홈페이지를 모니터링하고 제보를 통해 작성하는 것입니다. (전재 및 재배포 가능합니다. ※ 다만 [AP신문] 출처를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각 언론사 행사 및 기타 소식을 이메일(apnews@apnews.kr)로 보내주시면 〈미디어동향〉에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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